우유 효과

우유 효과

 

우유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우유에는 “락토페린”이라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 락토페린에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락토페린에는 그밖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젖이나 눈물, 타액, 혈액에 존재하는 단백질입니다.

모유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아기 건강을 위해 필요한 성분입니다.

락토페린의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는다.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가시킨다.

▲항염증 작용

▲내장지방 감소 작용

우유가 건강이나 미용에 좋은 이유는 락토페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 기대되는 효과?

빈혈 예방

락토페린에는 철 흡수를 조절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 역할로 빈혈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철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매일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빈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장 활동에도 효과

락토페린에는

▲나쁜 균 생육을 억제한다.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을 증가시킨다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2가지 효과로 장내 환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인 효과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점막 등의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우유에는 비타민B2도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B2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유당은 장내 좋은 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변비 때문에 생기는 피부 거칠어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할 수 있다.

우유는 숙면 효과가 있습니다. 1ml당 16~26피코그램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은 상당히 소량이지만, 멜라토닌에는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진정작용이 있습니다. 흥분되거나 초조할 때 마시면 안정이 됩니다. 자기 전에 우유를 마셔서 숙면을 취하도록 합시다.

락토페린 섭취 방법

우유뿐만 아니라 영양제나 기능성 식품으로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또 계속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시다.

 

우유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면 좋을까?

하루에 섭취하면 좋은 우유 양은 200ml. 즉 한 컵 정도입니다. 아침에 마시는 것도 좋고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우유는 인공적으로 지방을 적게 하였으므로 칼로리는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포만감이나 만족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지방 우유를 무리 없이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저지방 우유도 괜찮지만 “마시기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일반 우유를 드시면 됩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206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