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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재는 체중이 다르다??
    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2020. 10.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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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재는 체중이 다르다??

    다이어트중, 제대로 식사제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어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루 하루 체중 증가에 신경 쓰셨다면 그 이유를 알아볼까 합니다.

     

    1.체중계에 올라서는 타이밍의 차이

    사람은 자고 있는 사이에도 칼로리 소비를 하므로 아침과 저녁은 대사에 따라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약 1kg정도 체중에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 뭔가를 먹은 직후는 몸이 무거워지고, 화장실에 갔다 온 직후는 몸이 가벼워집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체중을 쟀고 오늘은 자기 전에 체중을 재었다라고 하면 체중이 증가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음식을 먹은 후, 소화되기 전, 타이밍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체중 변동에 동요하지 않기 위해서도 체중을 재는 타이밍을 가능한 한 매일 똑같이 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2.체중은 매일 줄어드는게 아니다.

    다이어트중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일은  없습니다. 증가하거나 줄어들거나 반복하면서 서서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증가와 감소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 체중변동을 그래프로 표기했을 때, 전체적으로 오른쪽을 향해서 내려가면 다이어트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점 증가해 가는 모습을 보이면 다이어트 방법 그 자체가 문제가 있으므로 다시 검토하시는 게 좋습니다.

     

    3. 소금이나 차가운 것을 지나치게 섭취

    염분은 붓기를 일으키므로 수분 때문에 체중이 증가합니다. , 몸을 차게 하는 것은 붓기나 대사 저하로 연결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도 가능한 한 염분은 피하는 게 좋고, 그리고 여름에도 차가운 것보다는 상온에 있는 음료나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음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식사 영양 밸런스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4. 대사가 저하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이 줄면 당연히 대사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소비되는 칼로리가 줄어듭니다. 그 결과, 먹는 양을 줄여도 소비 칼로리보다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기초대사를 올리기 위해서는 근육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의식적으로 운동을 하여 대사가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5. 변비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것이 변비입니다. 영양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것은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변비가 되면 체중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배가 뽈록하게 나오게 됩니다. 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칼로리를 줄일 생각만 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는 꼭 섭취시기 바랍니다.

    6. 수면부족

    잠을 안자면 살이 빠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면에서도 틀렸습니다. 수면을 취하는 사이에 실은 많은 칼로리가 소비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재면 체중이 줄어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자는 사이에 칼로리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녁에 늘어난 체중이 그대로 유지되어 버립니다. 다이어트·건강·미용에 있어서 수면은 기본입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면 체력이 떨어져 장시간 수면을 할 수 없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결과를 내고 싶다는 기분도 알겠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7. 생리주기의 문제

    생리전은 체중이 늘어나기 쉽기 때문에 먹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늘었다고 하시는 분은 생리전일지도 모릅니다. 생리후 2주간은 살빼기 쉬운 기간에 돌입합니다. 따라서 생리전 체중 증가에 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지내면 됩니다.

    덧붙여 생리전 매일 한컵 정도의 두유(무첨가두유)를 마시면 생리후에 체중이 쉽게 줄어들므로 한번 시도하여 보세요. 물론 어차피 지금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다.”고 폭식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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