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행동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행동

이야기 나누면 즐거운 사람,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5가지 행동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즐거운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과 수다만 떨어도 즐겁고 본인도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하지만 그러한 사람은  도대체 무엇이 다른걸까요?

 

@ 표정과 제스처가 풍부하다.

이 사람과 이야기 하면 즐겁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람은, 물론 이야기 할 때 단어 선택도 뛰어나지만 표정이나 제스처가 풍부합니다.

이야기 나눌 때 표정이나 아이콘택트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이야기 내용에 맞춰서 미소 짓거나 곤란한 표정을 짓거나 표정이 풍부한 사람은 그만큼 이야기할 때 즐겁습니다.

만약 아이콘텍트가 서툰 사람, 사람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서툰 사람이라면 눈과 눈 사이 주변을 봅시다. 아이콘텍트가 서툰 사람이 너무 의식해서 상대를 보게 되면 상대방이 압박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눈과 눈 사이 주변을 보게 되면 부드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게 됩니다.

@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이야기 잘하는 사람은 귀 기울여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잘들어 주는 사람은 「듣다:말하다」를 「7:3」비율로 한다고 합니다. 즉 70프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30프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준다고 합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게 되면 언젠가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즐거운 상대가 되게 됩니다.

이야기 잘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그냥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야기 잘하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잘 듣는 사람이 이야기도 잘 합니다. 그러한 사람과 이야기 하다보면 이야기가 무르익어 좀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단 상대가 그다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는 본인이 70프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본인이 "질문"이나 "공감"으로 70프로 정도 이야기하는 상황을 만들고 나머지 30프로를 상대 이야기 듣는 밸런스로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의식을 집중해서 듣는다와 같은 말입니다. 대체로 이야기를 들을 때에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나 때는 말이야” 등등, 자신의 여과기를 사용하여 버립니다. 그럼 이야기가 왜곡되어 받아들여집니다.

상대 이야기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혹시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도 진지하게 듣고 제대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흥미를 가지고 100프로 의식을 집중해서 듣는 것은 정말로 훌륭한 일입니다. 들었던 이야기라도 다르게 이해될 수 있고 달리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들어 본다” 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칭찬을 잘 하는 사람

칭찬하면 「치켜세운다」고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칭찬하는 것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사람을 칭찬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심이 아니고 치켜세우기 위해서가 아닌가”라는 인상을 주지 않는 비결은 「제대로 사실을 전해서 칭찬하는」법입니다. 예를 들면 “예쁘다”고 칭찬할 때 , 기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치켜세우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헤어스타일이 예쁘네”라든가 구체적으로 칭찬 포인트를 추가하면 본심에서 칭찬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평소에 사람을 잘 살펴보고 칭찬하는 버릇을 익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칭찬하는 것이 서툰 사람은 우선은 사실을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귀걸이 좋아 보이네요”라든가 “머리 자르셨네요”라든가 알아 본 것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기뻐합니다. 실제 칭찬받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다들 있기 때문에 칭찬 잘하는 사람은 실로 득입니다.

 

@예쁘게 말하기

부드러운 단어들을 사용해보세요.욕이나 비속어 같은 단어들은대부분 강한 어감의 말들이 많기 때문에

나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대화할 때는 되도록 예쁘고, 부드러운 단어들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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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감사의 말을 전하다.

“칭찬한다”와 동일하게 사용하고 싶은 것이 “고맙습니다” 라는 감사의 말입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상사가 부하에게 서류 작정을 부탁했었을 때, 부하가 “마쳤습니다”고 보고 할 때 부하의 얼굴을 보지 않고“ 여기에 둬”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상사와, 부하의 얼굴을 보고 한마디

“작성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상사는 완전 인상이 다릅니다. 한마디 감사의 말이 상대에게 플러스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직접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씨 최근 정말 열심히 해~~정말 잘 해~~”라고 말하는 기술입니다.  제3자로부터 자신의 칭찬이 전해져 오면 매우 기쁩니다. 단,

본인에게도 기회를 보고 직접 칭찬하는 게 좋습니다. “나에게는 직접 칭찬해 주지 않고…”라고 서운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직접 칭찬”과 “주변 사람을 통해서 칭찬하는 법” 을 적절히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