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하루에 몇 개가 좋을까?

달걀 하루에 몇 개가 좋을까?

 

달걀에 함유된 영양소

달걀에는 매력적인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제외하고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완전식품”이라고도 합니다.

콜린

노른자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질입니다. 뇌를 활성화 시키고, 치매 예방·개선에 좋습니다.

수많은 식품 중에서도 달걀의 콜린은 특히 뇌에 흡수되기 쉽다고 합니다. 기억력 상승에도 좋으므로 한창 공부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메티오닌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는 만들 수 없으므로 식사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그때 필요한 성분입니다. 숙취에도 달걀을 추천합니다.

 

비오틴

피부나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유지 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피부미인·탈모 예방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좋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라이소자임

달걀흰자에 함유되어 있고 세균을 달걀 내부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감기약에 “염화 라이소자임”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걀흰자에서 특수한 기술로 뽑아낸 성분입니다. 의료에도 사용되어지는 대단한 성분입니다.

달걀은 하루에 1~2개가 적당!

달걀 하나에 콜레스테롤은 28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지 않은 양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가계의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합시다.

또, 나이를 먹음에 따라 아무래도 혈중 콜레스테롤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된다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수용성 식이섬유에는 몸속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 과일(숙성된 것)

▲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 표고버섯 잎새버섯 새송이버섯 등 버섯 종류

등입니다.

달걀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되는 경우는 지금부터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하지만, 그밖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많이 있습니다.

달걀은 미용이나 건강에 매력적인 영양소가 듬뿍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에 3개~4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19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