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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나 신체에서 일어나는 노화의 원인 “당화” 또는 “카보닐화”
    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2021. 9.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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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나 신체에서 일어나는 노화의 원인 당화” 또는 카보닐화

     

    당화란?

    최근, 미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말 당화”.

    당화에 의한 피부 영향이라고 하면 누렇고 칙칙함이 가장 유명합니다.

    건강이나 미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노화의 하나가 당화인데, 실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누렇고 칙칙하게 변하는 피부가 걱정인 30대 이후의 여성이라면 체크가 필요합니다.

     

    당화란 눋는 것

    우리가 평소 식사에서 섭취한 여분의 당과 단백질이 열에 의해 결합되면 AGEs라고 하는 노화 물질이 신체나 피부에서 생성됩니다. 이 반응을 당화라고 하며, AGEs가 생성되면 단백질의 변성이나 열화로 세포가 손상을 입어, 병이나 노화를 가속 시키는 원인의 하나로 지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핫케익을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여 보세요. 핫케익 믹스에는 당, 달걀이나 우유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열을 가해서 핫케익의 표면이 눌을 때까지 굽습니다. 식욕을 부르는 색, 노릇노릇하게 눌은 상태가 우리 체내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화는 신체나 피부의 눋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화와 피부·신체의 관계는?

    신체나 피부에 눋는 것이라고 해도, 실제로 당화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진피에 있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콜라겐 섬유나 엘라스틴 섬유도 단백질로 만들어져 당화가 일어나면 딱딱해지거나 연해지거나 등 변성이 일어납니다. 탄력이나 유연함을 담당하는 섬유가 손상되면 피부의 탄력이 사라져 주름이나 피부 처짐이 생깁니다.

    진피내에 있는 섬유가 변성될 뿐만 아니라 갈색으로 변색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옅은 갈색이나 누렇게 보이는 칙칙함이 나타나 투명함을 잃어버립니다. 누렇고 칙칙함은 혈색이 아니므로 건강하게 보이지 않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됩니다.

    그밖에도 동맥경화·백내장·알츠하이머 등 많은 병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당화는 예방을 해야 합니다.

     

    당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혈당치를 높이지 않을 것

    당분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전혀 섭취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거나 먹는 순서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먼저 샐러드나 국을 먹고 그다음으로 반찬, 마지막에 밥을 먹는 등, 채소를 가장 먼저 먹도록 합시다. 밥도 백미가 아닌 현미가 혈당치를 덜 올립니다.

    2. 당분에 신경을 쓴다

    식사로 섭취한 여분의 당이 당화의 원인이므로 당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과당입니다. 과당은 벌꿀이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에게는 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많이 먹지 않으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가공식품이나 청량음료! 매일 콜라나 주스 등 청량음료를 마시거나 달콤한 것을 자주 먹는 사람은 횟수를 줄이는 등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운동

    혈당치가 올라가는 식후 1시간에 AGEs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예방으로써 식후 30분부터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식후 바로 눕거나 소파에 몸을 기대기 전에 스트레칭이나 계단 오르고 내리기, 워킹을 하도록 합시다. 운동이 싫은 사람은 집에서 정리나 청소를 추천합니다. 방도 깨끗해지므로 일석이조입니다.

    카보닐화에도 주의!

    화장품 연구가에 의하면 활성산소에 의한 과산화질소가 단백질을 변성·변색 시키는 카보닐화를 일으키고 당화와 같이 진피 섬유에 손상을 주어 주름이나 피부 처짐, 누렇고 칙칙함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활성산소의 원인인 스트레스, 자외선, 흡연 등에 신경을 쓰고 비타민C나 아스타잔틴 등 항산화 작용이 있는 식품이나 화장품으로 예방을 하도록 합시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26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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