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어 버터”의 매력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어 버터”의 매력

 

“시어 버터”란

시어 나무 열매 씨에서 채취하는 식물성 기름이 시어 버터입니다. 주로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며,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 “보습 크림” “아기 피부 보호” “상처 치료” 등에 이용되어왔습니다.

시어 버터라고 하면 “록시땅”이라고 할 정도로 록시땅의 시어 버터는 유명합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여성들에게 시어 버터의 생산은 귀중한 수입원입니다. 록시땅의 창업자가 시어 버터를 생산하는 그녀들의 머리카락과 피부가 좋은 것에 착안하여 “시어 버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녀들의 자립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는 생각에서 시어 버터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왜 오일이 아닌 버터라고 하는가?

식물성 기름이지만 상온에서는 고체이므로 버터라고 합니다. 기온에 따라 단단함이 변동되고, 겨울이 되면 딱딱하게 되지만 “시어 버터” 융점은 사람의 체온 정도이므로 손으로 따뜻하게 녹여 바를 수 있습니다.

 

“시어 버터”의 성분

올레인산과 스테아린산이 주성분으로 이들은 피부에 매우 좋습니다. 겉모습은 “굳은 버터”라는 인상이지만 그 인상과는 달리 손으로 따뜻하게 녹여 바르면 피부에 잘 스며듭니다. 끈적임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또, 피부 신진대사를 높여 “에이징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어 버터”는 식물에서 채취하는 안심·안전한 기름

시어 버터는 식물에서 채취하는 천연 기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시어 버터 립밤

 

“시어 버터” 사용 방법

굳어 있으므로 우선은 녹이도록 합시다.

융점은 사람 체온 정도이므로 적당한 양을 손이나 스패출러에 덜어 손바닥으로 녹입니다. 그러면 굳어 있는 시어 버터가 녹아 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은 사용하는 부위나 건조 상태에 따라 맞춥니다.

 

헤어

머리를 감고 타월로 머리를 말린 후에 머리카락 끝에 시어 버터를 바르고 건조 시키면 “보습 트리트먼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 스타일링 후에 윤기를 내기 위해 왁스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라도 웨이브라도 어떤 스타일이라도 윤기 나고 차분한 머릿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스

스킨케어 후에 “크림”으로 또는 “립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입술에 많이 발라 랩을 씌우게 되면 “입술팩”도 가능합니다. 10~15분 후에 랩을 제거하면 반들반들한 입술이 됩니다.

메이크업할 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윤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반대로 메이크업을 지울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으면 코를 많이 풀게 되는데 이때 코가 엉망이 되기 쉽습니다. 그때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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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바디

“핸드크림” “바디크림”으로는 물론 “마사지 오일” “선탠 후 관리” “면도 후 관리”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림성은 일반 바디크림보다 못하지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만 발라도 좋습니다.

“핸드크림”으로 사용할 때에는 손톱도 꼼꼼히 바르면 윤기 나고 반짝여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명함 교환 등 손끝을 보이게 될 때에도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취침 전에 손에 듬뿍 바르고 장갑을 끼면 “핸드팩”도 가능하게 됩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207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