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건강 스무디 만들기 2번째
    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2020. 9. 15. 15:22
    728x90
    반응형

    건강 스무디 만들기 2번째

     

    여성 호르몬 밸런스를 맞춘 스무디 만드는 방법

     

    나이가 들면서 함께 감소하는 것이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감소에 따라 피부나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불안감이나 초초함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식재료를 사용한 스무디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맛있는 스무디에서 아름다움과 건강을 손에 넣어봅시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월경주기나 임신을 컨트롤 하고 피부나 머릿결을 좌우하는 여성 호르몬. 이 호르몬 분비는 20대 후반부터 30세까지 피크를 맞이하다가 그 이후에는 조금씩 저하하여 갑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어도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가는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 큰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나 나쁜 생활 습관으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듦에 따라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생리불순이나 피부와 머릿결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성 호르몬을 늘릴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 없는 맛이 매력인 핑크 스무디

    녹색 계열의 야채를 사용한 그린 스무디에 비해, 빨간색이나 핑크색 과일을 사용하는 핑크 스무디”. 그린 스무디는 비타민 보충이나 디톡스를 목적으로 한다면, 핑크 스무디는 여성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도 귀여운 핑크 스무디로 여성다운 아름다움을 가꾸어 봅시다.

     

    @딸기 복숭아 스무디

    딸기・・・5

    복숭아・・・반정도

    사과・・・반정도

    키위・・・반정도

    과일맛과 귀여운 겉모습이 매력적인 딸기와 복숭아로 만든 핑크 스무디.

    기호에 따라 벌꿀을 큰 스푼으로 1~2 숟갈 가미하면 달고 맛있는 디저트 같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류 복숭아 무화과 스무디

    ・・・50cc

    석류・・・반정도

    복숭아・・・반정도

    무화과・・・1

    석류를 반으로 잘라서 석류즙을 냅니다. 무화과를 구하지 못한 경우에는 바나나를 사용하여도 맛있는 스무디가 만들어집니다.

     

    @자몽과 배 스무디

    ・・・50cc

    자몽・・・반정도

    ・・・반정도

    딸기・・・5

    배를 구하지 못한 경우는 사과로 대용하여도 좋습니다. β카로틴이나 리코펜을 듬뿍 함유한 자몽을 사용하여 상쾌한 풍미의 스무디를 즐겨봅시다.

     

    철분 보충에 최적인 그린 스무디

    @순무와 귤 스무디

    ・・・50cc

    순무・・・50g

    ・・・1

    벌꿀・・・큰 스푼 1

    레몬즙・・・작은 스푼 1

    철분과 칼슘을 포함한 순무와,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귤을 사용한 스무디입니다. 벌꿀과 레몬즙으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청경채 사과 키위 스무디

    ・・・50cc

    청경채・・・2

    사과・・・반정도

    키위・・・반정도

    청경채는 그다지 특유의 맛이 없기 때문에 그린 스무디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풋내가 싫은 경우에는 과일을 넣거나 벌꿀을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두유 넣은 스무디

    두유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두유를 마시게 되면 탄력과 윤기를 겸비한 예쁜 피부와 좋은 머릿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두유는 생리주기를 맞추고 싶은 사람,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스무디를 만들 때는 물이나 우유를 두유로 바꿔서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여성 호르몬을 맞추는 등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고 많은 효과가 기대되는 두유이지만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달라집니다.

     

    아침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해소에 좋습니다.

     

    식전

    혈당치 상승을 완만하게 해주므로 여분의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 전

    성장 호르몬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높아집니다.

    단 두유 과잉섭취는 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일에 1컵 반 정도를 기준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손에 넣도록 합시다.

     

    두유에 넣으면 좋은 씨앗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관절염 예방에 탁월한 식품입니다. 이 씨앗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고 염증을 완화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씨:호박씨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신체가 에너지를 공급해 근육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퀴노아:퀴노아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장 완벽한 단백질입니다. 다른 곡물과 달리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신체가 새로운 단백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의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https://bybirth.jp/press/archives/218272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