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스트레스

스스로 만드는 스트레스

오늘은 어떤 하루였습니까? 스트레스는 우리들에게 있어 심각한 고민입니다. 실제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가 자신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제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원인을 알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완벽주의자입니까? 자신감이 없어 불안합니까? 자신을 앎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일의 긴장감이나 인간관계가 아닌 어쩌면 자신 내면에서 오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 사람도 스트레스를 많이 안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100년 전에는 전쟁이나 배고픔, 위생상태, 자연 현상 등이 스트레스 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스트레스는 무엇일까요? 뭔가 불편함을 느끼고, 부족함에서 오는 불안감 때문에 대책을 세우고 바꿔야 한다는 상태에서 오는 정신감정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변화와 새로운 것이 탄생될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도 때에 따라서는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면 스트레스를 느껴 건강을 해쳐서는 안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신체에도 정신적으로도 더 나아가서는 사회생활에서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연구에 의하면 80%~90%라고 하고 나머지 10~20%는 자신의 사고나 행동에서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행동과 사고를 다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스스로 본인을 괴롭히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적으로 힘들다

일이 너무 많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이러한 것은 확실히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이 스트레스로 본인의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점점 스스로 본인을 괴롭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들 원인은 어쩌면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이나 버릇 등,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바꾸는 일은 간단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신을 다시 살펴봄으로써 잘못된 곳을 개선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2. 지나친 완벽주의자가 아닙니까?

당신은 혹시 완벽에 집착하지 않습니까? 완벽하지 않은 자신도 용서할 수 없지만 완벽하지 않은 타인도 용서할 수 없다. 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힘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매일 경쟁을 해서 이기고 지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완벽은 이상에 가깝습니다. 우리들은 컴퓨터에 조립되는 있는 부품이 아닙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고집스러운 사고를 좀 더 부드럽게 하면 인생이 더욱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전력투구 반드시 해낸다.

적당한 것은 정말 싫다.

틀릴 때는 자신을 책망하고 미워한다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한번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완벽하게 이루는 것이 중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행복하게 미소 지울 수 있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3.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일의 환경이 나쁘다 자신의 하루하루가 지겹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활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바뀌지 않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좀 더 분발 시켜야한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4. 경쟁심이 지나치게 강하다?

타인과 비교해서 보다 자신이 뛰어나지 않으면 속이 상하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난다! 동료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타인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려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쉬지도 않고 일을 합니다. 이는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타인에게도 자신과는 다른 뛰어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뛰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최고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달리고 있다면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5. 사람들로부터 대가를 지나치게 요구하지 않습니까?

남들이 나를 걱정해 주는 것에 가치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도 타인에게 열정적이며 그 타인도 나에게 열정적이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타인에게 제대로 대가가 없으면 그것에 실망하여 “나는 이렇게 신경 써줬는데…”라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왜 타인으로부터 반드시 대가가 있어야 합니까? 이는 마음속에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자신이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조금이라고 줄여보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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