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노하우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노하우

 

자신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지 않습니까? 이 외로움은 순식간에 커져 어디까지 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외로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요?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까?

가족이나 친구와 싸움을 했을 때, 연인과 헤어졌을 때…. 문득 자신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은 누구라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외로움은 어딘가에서 의식적으로 해소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늘 따라붙는 마이너스 감정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면 불안하게 되는 DNA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집단을 형성하고 행동해 온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혼자가 된다는 것은 생명의 위험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면 외로움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 행동해 보세요. 작은 행동만으로도 외로움은 해소되고 몸도 마음도 개운해 질것입니다.

 

1.운동한다.

외롭다고 느낄 때는 실내에만 틀어박혀 있어 몸이 뻣뻣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분도 내향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바로 밖으로 나가서 가볍게 운동을 하여 봅시다. 산책이라도 조깅이라고 헬스장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바깥 공기를 마시고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개운해집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숙면으로 이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밤에는 숙면을 취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출처가 불분명했던 외로움은 어딘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2.독서한다.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어느새 외로움에 파묻혀버리게 됩니다. 그때 마이너스 기분을 이용하여 보면 어떨까요?

당신의 마음은 지금, 평소보다 감수성이 풍부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독서를 하면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이 쉬워지고 이야기가 강렬하게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등장인물이 당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기분과 같은 종류의 고민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책 속에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무리하게 많은 친구와 어울려 놀면 한층 더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끔씩은 외로움을 느끼면서 조용히 독서를 하여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3. 무언가를 만든다.

무언가를 만든다고 해서 테이블이나 의자 등 거창한 것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뜨개질이나 옷만들기 등 가능한 것이나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봅시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작업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 때에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 모를 때에는 그림 퍼즐을 추천합니다. 조각을 맞춰가는 사이에 무념무상이 될 수 있고 완성되었을 때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아이로 되돌아가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여 봅시다.

 

4. 일기를 쓴다.

평소 일기를 쓰고 계십니까? 외로움을 느낄 때 일수록 노트를 펼쳐 일기를 써 봅시다.

일기는 나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솔직한 기분을 적습니다. 괴롭다…외롭다…등등.

또 일기를 쓰다보면 외로움에서 벗어났을 때 뒤돌아 볼 수가 있습니다. 당시의 자신의 기분에 다가감으로써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당신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집단 안에서 외로움을 느끼면 어느새 “나 따위는…”라고 하는 자신을 미워하는 감정이 생겨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외로움을 변질시키지는 말아주세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어쩌면 타인의 평가만 신경 쓰는 현대인에게는 조금 어려운 일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우선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인정하여 주세요.

자신을 인정하여 주는 마음이 생기면 외로움이 비집고 들어올 여지는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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