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겨울 건조대책

사무실 겨울 건조대책

 

난방으로 나빠진 컨디션은 실은 탈수증상!?

난방으로 인한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집이라면 난방 이외에 담요나 옷 등으로 방한할 수 있지만, 회사라면 그렇지 못합니다.

난방 때문에 목이 건조하거나 현기증이 나는 등, 심할 경우는 메스꺼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 컨디션 난조는 난방 특유의 온풍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난방 온풍에 의해 공기가 건조해지면 탈수증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탈수증상은 “한여름에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방에 의한 건조 때문에도 충분히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현기증 등은 이 탈수증상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난방을 하게 되면, 창문을 닫아 냉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공간은 따뜻해지지만, 공간 안에 공기가 정체되어 버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공기 정체 때문에 답답함이나 두통 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기를 제대로 해야 합니다.

건조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걱정

난방 때문에 공기가 건조해지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피부 트러블입니다. 난방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는 관계없는 사람들도 피부 건조함은 느낍니다.

얼굴이나 입술, 손가락 등이 건조해져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외형뿐만 아니라, 피부 홍조나 가려움증, 입술 염증 등으로 이어집니다. 게다가, 피부와 같이 목이나 코 등의 점막도 건조해져, 독감 등의 바이러스 저항력도 낮아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미용을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난방으로 인한 건조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겨울 사무실 건조대책

꾸준히 수분 보충

겨울 사무실 건조대책 기본은 꾸준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탈수증상을 예방하고 현기증이나 두통 등의 컨디션 난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신 세포에 수분이 도달하면 피부 촉촉함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수분 보충을 하게 되면 목 점막을 적셔주어 감기나 독감 예방도 됩니다. 꾸준히 물이나 차 등을 마셔 목 점막에 부착된 바이러스를 흘려보내면, 가글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목이 아프다”라고 느낄 때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입니다.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수분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벗기 쉬운 옷을 선택한다.

사무실 온도를 자신에게 맞출 수 없는 경우, 의복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항상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덥다”고 느낄 때 옷을 하나씩 벗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얇은 가디건이나 파카, 스웨터 등을 걸쳐 입고, 일할 때 더우면 벗어서 체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겨울은 밖이 추워 터틀넥 등의 옷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목이 따뜻해지면 아무래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옷깃이 달린 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큰 머플러를 준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릎이 추울 때 무릎 덮개 대신에, 어깨가 추울 때는 어깨에 걸치는 등, 유연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안에 물에 적신 거즈를 넣는다.

코로나로 인해 항상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됩니다. 계속 마스크를 하게 되면 답답함을 느끼는 등,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께 추천하는 것이 마스크 안에 물에 적신 거즈를 넣는 것입니다. 건조함을 예방하고 호흡도 다소 쉬워지며, 감기 예방도 됩니다.

사무실뿐만 아니라 출퇴근할 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건조·바이러스 예방이 되므로 추천합니다. 거즈를 적실 때는 물에 듬뿍 적셔서 꼭 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적신 작은 수건 등을 둔다.

가습기 대신에 할 수 있는 것이 적신 작은 수건입니다.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으므로 한정된 공간에 딱 어울리는 방법입니다.

손을 닦는 것과는 별도로 작은 수건을 준비하여 물에 적셔, 가볍게 짜 둡니다. 작은 접시 등을 준비하여 그 위에 두게 되면 책상을 적시지 않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작은 옷걸이 등을 서랍 근처에 걸어두고 거기에 적신 작은 수건을 매달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205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