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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방병 예방
    마루의 놀이터 2021. 6.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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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병 예방

     

    1. 냉방 설정 온도를 바깥 기온 5로 설정한다.

    5이상의 급격한 기온 변화는 자율신경에 큰 부담이 되므로 냉증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냉방 설정 온도를 바깥 기온의 5이내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바깥 기온이 30경우, 25이상으로 설정하도록 합시다. 서큘레이터로 공기를 순환시키면 냉기가 두루두루 돌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나 공공장소 등, 냉방 조절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무릎 덮개나 숄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2. 욕조에 몸을 담근다.

    더운 날에도 몸은 냉방으로 차가워져 있으므로 욕조에 몸을 담그도록 합시다. 3840따뜻한 물에 1020분 정도 전신을 담그면 몸의 중심부터 따뜻하게 됩니다.

    ,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질 좋은 수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게 되면 몸 표면만 따뜻하게 되고 몸 중심부터 따뜻해지지는 않습니다.

    또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게 되면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므로 릴랙스 효과로 이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냉증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써는 당근이나 감자, 우엉, 된장 등, 뿌리채소나 발효식품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왜 뿌리채소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일까요?

    첫째, 수분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토마토나 오이 수박 등 땅 위에서 자라는 식품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몸을 차게 하는 식품들입니다. 둘째, 뿌리채소는 혈류 촉진 작용이 있는 비타민E, 혈액이나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활동을 도와주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셋째, 뿌리채소는 국이나 조림 등 따뜻한 요리로 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뿌리채소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운동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 운동하는 것이 몸을 냉방병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등의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 근육 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은 체온 상승에 연결됩니다. 체열의 40%는 근육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은 체온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근육량을 효율적으로 상승시키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내전근, 햄스트링스, 대퇴사두근 등, 하반신의 큰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신 근육 중 약 70%가 하반신에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bybirth.jp/press/archives/25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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