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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조리하여 먹으면 더 좋은 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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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여 먹으면 더 좋은 채소는?

 

피망

많은 비타민 종류가 함유되어 있는 피망은 미용면에서 여러 효과를 발휘합니다. 레몬의 약 2배 정도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피망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피망을 기름에 볶아서 조리하여 먹으면 피망 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종류나 β카로틴이 기름에 녹으면서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피망은 과육이 두껍기 때문에 열에 의한 비타민C의 손실도 적습니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피망에 함유되어 있는 β카로틴을 체내에 섭취하게 되면 외출할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면서 노화를 예방하여 줍니다.

β카로틴을 많이 함유한 피망은 식사할 때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토마토

다이어트나 미용에 매우 좋아 자주 먹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토마토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고,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하는 리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뿐만 아니라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비타민C도 토마토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미용을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토마토는 샐러드로 해서 그냥 먹거나 하는 등,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조리는 하지 않은 채,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 채소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영양은 섭취할 수 있지만, 볶거나 조리를 하면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나 영양소를 몸속에 더욱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토마토를 먹을 때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맛은 있지만, 설탕을 뿌리게 되면 당분을 소화 시키기 위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B군이 체내에서 소모되어 버리므로, 설탕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당근

당근을 생으로 먹는 기회는 그다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당근도 조리하여 먹는 편이 몸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당근 등, 주로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α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이 매우 높은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α카로틴에는 β카로틴 보다도 높은 암 억제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므로 프로비타민A라고도 불리는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근을 그대로 먹을 때는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 흡수율은 약 10%. 껍질을 벗기고 기름에 볶아서 조리하여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은 약 60%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에는 마늘에만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성분인 S-알릴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S-알릴시스테인은 암세포를 죽이는 내추럴킬러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도 데쳐서 조리하여 먹는 것이 항암 효과가 9배나 상승된다고 합니다.

마늘은 먹을 때에 독특한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의 근원이 알리신이라는 성분입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에는 살균 작용이나 항산화 작용,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들 중에서는 마늘을 먹은 후 냄새가 신경이 쓰여 평소에 그다지 먹지 않는 분이 많은데 마늘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데쳐서 조리하여 먹으면 좋습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15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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