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기 쉬운 가을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와 먹는 방법
살찌기 쉬운 가을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
버섯
가을이 제철인 잎새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등은 식이섬유가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배변 활동을 좋게 하여 대사 상승에 효과적입니다.
또 식후 혈당치 급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인슐린 과잉 분비를 억제, 몸에 지방이 붙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칼로리가 낮고, 부피가 커서 밥이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꽁치
가을에 살이 올라 더욱더 맛있는 꽁치는 DHA나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나 EPA는 혈액중 중성지방 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과 혈전을 예방하는 역할이 있으므로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혈액 흐름이 좋아져 냉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가을 연어
가을 연어는 산란전이라서 살이 단단하고 지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꽁치와 동일하게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DHA・EPA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연어 색깔인 “아스타크산틴”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미백 효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적어 구워 먹어도 맛있고, 끓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연근
연근은 씹는 맛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녹말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나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미백효과나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또 칼륨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 여분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부종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살이 쪘다고 생각해도 실은 부종이 원인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가을은 여름만큼 땀을 흘리지 않아 몸에 수분이나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부종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입니다. 칼륨을 의식하여 보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살이 찐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적당량을 먹으면 미용 효과도 높아 추천하는 식재료입니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고구마의 녹말 때문에 가열하여도 괜찮습니다. 여름에 자외선을 받아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때문에 대사가 나빠진 사람은 적극적으로 먹으면 좋은 식재료입니다. 하루에 100g정도를 먹으면 좋습니다.
살찌는 것이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밤에 먹지 않는다” “고구마를 먹는 만큼, 다른 주식을 줄인다” 등의 궁리를 하면 좋습니다.
가을에 살찌지 않기 위해 먹는 방법
식전에 음료를 마신다
빨리 먹거나 과식을 하면 인슐린이 과잉으로 분비되어 몸에 지방이 쉽게 붙게 됩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따뜻한 차나 우유, 야채주스, 토마토주스 등을 한 컵 정도 마셔 두면 공복감이 사라져 빨리 먹거나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칼로리나 탄수화물이 많은 것은 낮에 먹는다.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생체 시계 비말1이라는 단백질은 오후 2~3시에 가장 적으며 오후 10시~오전 2시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점심시간이나 간식 등 낮 시간대에 칼로리가 높은 것이나 탄수화물을 먹도록 합시다.
먹는 순서를 생각한다
혈당치를 높이는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것은 식사 마지막에 먹도록 합시다.
채소나 국, 단백질부터 먹으면 식후에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이 완만해지므로 인슐린 과잉 분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몸에 지방이 잘 붙지 않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평소에 실천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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