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사 관리

장마철 식사 관리

 

장마철 몸 컨디션 불량

장마철에는 온도 차이가 커서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아 쉽게 피곤해집니다.

<나타나기 쉬운 증상>

나른함, 쉽게 피곤함, 두통, 현기증, 구토, 식욕부진, 어깨 결림 등

장마철 식생활 포인트

단백질을 섭취한다.

단백질이 근육이나 뇌, 장기 등 몸을 만드는 재료인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 재료도 됩니다.

또, 단백질 섭취는 신경 활동을 개선 시켜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면역기능 향상이나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 고기 종류, 생선 종류, 달걀, 대두 제품, 유제품 등.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을 섭취한다.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영양소로, 부족하면 피로 물질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비타민B1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B1의 부족은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져 쉽게 피로해집니다.

△비타민B1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돼지고기, 콩 종류입니다.

 

비타민B2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비타민B2 부족은 비타민B1과 똑같이 피로나 권태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비타민B2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땅콩 등의 콩 종류, 우유, 달걀, 녹황색 채소 등입니다.

비타민B6

단백질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또, 중추신경의 역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초조함이나 불안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6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은 붉은살 생선이나, 안심과 닭가슴살 등 지방이 적은 고기 종류, 바나나나 파프리카, 고구마 현미 등입니다.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비타민C를 섭취한다

비타민C는 미용효과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러나, 피부미인을 만드는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에 빠질 수 없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재료가 되는 것이 비타민C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느끼면 비타민C가 많이 소비되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 연근, 브로콜리, 딸기, 감 등.

마그네슘

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이 있으므로 초조해하는 기분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은, 어패류, 채소류, 대두 제품, 해조류, 현미, 견과류입니다.

 

비타민A

스트레스 반응의 하나로는 면역력 저하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점막이나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또 면역력 향상의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A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은 유제품, 장어, 달걀입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조리할 때는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 흡수를 높입니다.

 

식사할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물을 입에 넣어 삼킬 때까지 30회 이상 꼭꼭 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면 스트레스에서 오는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증에 주의한다

차가운 음료수나 단것, 생것 등을 지나치게 먹으면 몸이 쉽게 차가워집니다.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어 노폐물 배출이 잘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설사나 복통, 부종 등을 일으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은(제철 겨울 식품, 한랭지에서 자란다, 땅속에서 자란다, 수분이 적다, 발효식품) 인삼, 호박, 양파, 연근, 우엉, 감자, 현미, 된장 등입니다. 또 생강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생강차나 생강 수프 등을 추천합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식품은(제철 여름 식품, 남쪽나라에서 자란다, 땅 위에서 자란다, 수분이 많다) 오이, 양배추, 가지, 시금치, 수박, 멜론, 파인애플 등입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19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