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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통”이나 “어깨결림”뿐만 아니라 “볼록한 배”까지 몸을 “냉증”으로부터 지키는 5가지 방법
    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2022. 7.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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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이나 어깨결림뿐만 아니라 볼록한 배까지 몸을 냉증으로부터 지키는 5가지 방법

     

    여름은 몸이 쉽게 차가워지는 계절?!

    냉증이라고 하면 겨울을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여름에 냉증이 쉽게 생깁니다.

    그 이유는 여름은 몸을 차갑게 하는 조건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름은 30를 넘는 바깥기온에 비해 실내는 냉방으로 인해 기온차가 5이상 크게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5이상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으면 냉증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유는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온조절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은 소화나 체온조절 등 생명유지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더울 때는 혈관을 확장 시켜 열을 방출하고, 반대로 추울 때는 혈관을 수축시켜 열을 잡아놓아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이처럼 온도 변화에 따라 체온조절을 하는 것이 자율신경입니다.

    이 이외에도 여름은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고, 목욕은 욕조에 몸을 담그기보다 샤워로만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몸이 쉽게 차가워지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증에 의해 신체에 일어나기 쉬운 문제

    1. 여러 가지 컨디션 난조

    차가워지면 손과 발 그리고 배 등 몸 전체가 냉증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두통” “어깨결림” “권태감” “불면등 몸에 여러 가지 나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볼록한 배

    냉증에 의해 배가 쉽게 볼록 나오게 됩니다.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내장이 차가워져 내장기능이 저하, “변비가 발생합니다.

    변비는 장내에 가스나 수분이 쌓인 상태이므로 변비가 되면 볼록한 배가 됩니다.

     

    몸을 냉증에서 지키는 5가지 방법

    1. 냉방 설정 온도는 바깥기온 5내외로 설정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5이상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으면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냉증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냉방 설정 온도는 바깥기온 5이내로 설정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바깥기온이 30의 경우는 실내 온도는 25이상으로 설정합니다. “서큘레이터를 활용하면 공기가 순화되어 냉기가 두루두루 퍼져나가게 됩니다.

    회사 등 냉방 온도 조절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담요”나 “가디건”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2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한다.

    몸을 조이는 옷 등은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오히려 냉증을 조장한다고 합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더우면 아무래도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몸 내부가 차가워져 버립니다.

    몸 내부가 차가워지면 내장 활동이 둔해져 식욕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 저하로도 이어집니다.

    내장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체온 이상의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예를 들면, 냉국수가 아닌 온국수 등을 먹도록 합니다.

    , 체온 이상의 음식이나 음료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은 당근이나 우엉, 양파, 호박 등 땅 밑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나 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식품을 들 수 있습니다. 뿌리채소는 수분이 적고, 혈류촉진 작용이 있는 비타민E나 단백질 활동을 도와주는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욕조에 몸을 담그다.

    더운 여름은 목욕을 샤워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냉방 등으로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게 좋습니다.

    몸을 중심부터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38~40물에 10~20분 정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되어 자율신경을 조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냉증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워킹이나 스트레칭등의 가벼운 운동도 혈류가 촉진되므로 냉증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적당하게 몸을 움직이게 되면 자율신경을 조정하는 역할이 있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게 됩니다. 그래서 격렬한 온도 변화로 흐트러진 자율신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린 후는 반드시 땀을 닦아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30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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