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푸드 추천

수퍼푸드 추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퍼푸드

 

낫또

건강이나 미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 낫또.

대두가 낫또균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나토키나제”에는 혈액을 맑게 하여 병을 예방하거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비타민B2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B2는 지방질 대사에 관계되는 영양소이므로 낫또는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대두 본래의 양질의 단백질이나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도 매력 중에 하나입니다. 이소플라본은 그 화학구조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하여 갱년기 여러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단술

단술에는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장내 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리고당도 식이섬유도 장내에서 좋은 균의 먹이가 되므로 좋은 균의 증식을 촉진하여 장내 환경을 조절합니다. 장내 환경이 조절되면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대사가 좋은 몸=쉽게 살이 빠지는 몸이 됩니다.

또 단술의 원료인 누룩에 함유된 “코지산”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이 있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여 줍니다.

게다가 코지산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AGEs(최종당화산물)의 생산을 억제하는 역할도 있어 안티에이징에도 효과적입니다.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단술이지만 시판되는 단술에는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경우가 많으므로 원재료가 “쌀 ·쌀누룩” 등 심플한 것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녹차

녹차에 특징적인 영양성분인 “카테킨”. 카테킨은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과 체지방을 줄이는 역할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 습관병 예방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도 함유되어 있어 릴랙스 효과나 냉증 개선 효과 등도 기대됩니다.

테아닌은 생리전 증후군에서 자주 보이는 초조함이나 우울한 기분 등의 증상을 경감시키는 역할도 있어 특히 여성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깨

깨에 함유된 세사민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B1이나 비타민B2, 철,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비타민· 미네랄 종류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인이나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1은 당질 대사에 관계되는 영양소인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깨는 딱딱한 겉껍질에 덮여있어서 깨를 갈거나 짜서 먹으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깨에는 지방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화되기 쉬우므로 본인이 직접 깨를 갈 경우는 산화를 예방하기 위해 먹기 직전에 깨를 갈면 좋습니다.

김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김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에는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된 영양소인 “EPA(에이코사펜타엔 산)”이나 비타민C, 철,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EPA는 혈액을 맑게 하는 역할이 있어 병 예방이나 대사가 좋은 몸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또, EPA에는 체지방 소비를 활발히 하여 살이 잘 빠지는 몸으로 만듭니다.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어 예쁜 피부 만들기에 빠질 수 없습니다. 철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 변비 낌새가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밥과 함께 김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채소와 함께 김을 먹거나 수프에 김을 넣게 되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밀

메밀은 곡물 중에서도 영양가가 매우 높은 식재료입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아연, 비타민B1, 비타민B2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메밀에 특징적인 영양소인 “루틴”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역할이나 비타민C의 흡수를 높이는 역할이 있어 병 예방이나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밀을 먹을 때는 파나 생강 등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메밀에 함유된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 메밀은 몸을 차갑게 하는데 생강에는 혈행을 좋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이 있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예방하여 줍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30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