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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를 내는 이유
    나를 사랑하기 2020. 9.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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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내는 이유

     

    사소한 일에 마구 화를 내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습니까? “내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다고 하면 화 낸 사람은 그만일지도 모르지만, 당한 사람들은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살아온 환경이나 사고방식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무엇 때문에 화를 내는지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화가 나는 것입니다자신은 항상 올바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자신이 뭔가 잘못을 해도 그것은 상대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시킵니다. 그러니까 항상 남이 뭔가 잘못한 것만 눈에 들어오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화를 냄으로써 상대를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목적론에 의하면 사람은 달성하고 싶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화가 난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실은, “화를 냄으로써 타인을 지배하고 싶다”, “주도권을 쥐고 싶다고 하는 기대 때문에 화를 낸다고 합니다.

    화를 낼만한 것을 일부러 찾아내서 화를 내는 경우도 이외로 많습니다. 화를 냄으로써 상대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약한 부분을 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의 밑바닥에 있는 심리는 자신의 약한 부분을 들켰을 경우의 공포가 내재되어 있는 케이스입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들켰을 경우의 공포를 숨기기 위해 화를 내는 것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타인이 알게 되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농담이라도 갑자기 화를 내는 이유는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피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가 투사되어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매우 복잡합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나 싫은 부분이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으면 본래 자기 자신을 책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이른바 자기혐오나 불만족 상태일 때는, 자신에 대한 책망을 상대에게 돌려 표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서 발견하게 되면 그것을 맹렬하게 야단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상대를 공격함으로써 본인 마음의 갈등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한 사람에게 애정을 구하기 위해 화를 낸다.

    화를 내는 것은 상대에 대한 미움을 나타내기 위해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애정이 전가되어 표현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애인이나 친구 등,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경우일수록 사람은 상대에게 기대나 호의를 가지게 됩니다.

    그것을 배신당했다고 느꼈을 때, 초초함과 불만을 "화"로써 표출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낼 때는 그 뒷면에 외로움과 슬픔의 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에게 애정을 구하기 위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을 다른 표현으로 열정이 부정적으로 나온 상황이라고도 합니다. 어떠한 강한 감정이 마음 속 깊이 있는데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나오는 부정적인 행동이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를 억압하면 열정도 억압되어 하고자 하는 의욕도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희노애락이라는 기본적인 감정 안에도 포함되어져 있듯이 화를 내는 자체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표출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화를 표현하는 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ews.yahoo.co.jp/articles/4cd4d946843eaf39e5af1ba6bff874566231c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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