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과·효능

아몬드 효과·효능

 

아몬드 효과·효능

아몬드에는 리놀레산이나 올레산 이외에 불용성 식이섬유나 비타민E, 비타민B2,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이 있어 혈관이나 피부 등의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이나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B2는 지방을 태워 에너지 대사를 상승시키거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역할이 있어 피부나 머리카락, 손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물을 흡수하여 팽창시켜 장을 자극하므로 장 움직임을 좋게 하여 배변을 촉진 시킵니다.

변비가 계속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장에 변이 머물러 있으면 유해물질이 만들어져 나쁜 세균이 증가하게 됩니다. 유해물질은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에 붙어 온몸을 돌게 됩니다. 일부는 땀이 되어 피부 표면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이 자극이 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원활한 배변은 피부 컨디션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몬드 먹는 방법&선택 방법

하루 23개

아몬드는 크기가 작아 그만 많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아몬드에는 지방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나 지방질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아몬드의 미용·건강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23개가 좋습니다.

 

그냥 볶은 것을 선택한다

아몬드에는 소금이나 단맛을 넣은 것도 있는데 아무 맛도 첨가하지 않은 그냥 볶은 아몬드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여분의 에너지나 당질, 염분, 첨가물 섭취를 예방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 시킬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딱딱해서 씹는 맛이 있는데 꼭꼭 씹을 필요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뭔가 부족한 경우는 그냥 볶은 아몬드에 콩가루나 벌꿀을 뿌려 자신이 좋아하는 맛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콩가루의 단백질이나 이소플라본, 벌꿀의 올리고당이나 피부미인 효과가 있는 니아신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이용한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이용하면 샐러드 토핑 등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피부에 좋은 샐러드가 됩니다.

 

다른 항산화 작용을 가진 식재료와 함께 먹는다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다른 항산화 작용을 가진 성분과 섭취하면 그 효과는 보다 높아집니다.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레몬 등에 함유된 비타민C나 당근이나 시금치 등에 함유된 β카로틴 등은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다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좋은 세균을 늘리고 장내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한편 요구르트에 함유된 유산균은 유산균 그 자체가 체내에 체류하는 것으로 장내환경을 조절하는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각각 단독으로도 장내환경을 조절하는 데에 효과적인데 함께 섭취하게 되면 “신바이오틱스”라고 하며 그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시킬 수 있습니다. 장내환경을 조절하는 것은 피부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므로 “요구르트×아몬드”를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벌꿀과 함께 먹는다.

벌꿀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종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역할이 있어 피부 턴 오버를 촉진하고 예쁜 피부 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또, 점막이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 시키는 역할을 가진 “니아신”도 함유하고 있어 벌꿀도 아몬드와 같이 피부미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벌꿀” 조합으로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맛의 궁합도 좋으며 벌꿀의 단맛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출처:https://bybirth.jp/press/archives/287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