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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식 후, 해야 하는 식습관 7가지
    나를 가꾸기(건강과 다이어트) 2024. 1.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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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식 후, 해야 하는 식습관 7가지

     

    누구나 과식하는 날이 있죠. 과식해 버리면 다이어트의 동기부여가 떨어지기 쉽지만 식습관을 조심하면 복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량이나 식사 내용을 신경 쓰고 있다는 사람도 이벤트나 회식 등에서 무심코 과식해 버리는 경우가 있지요. 그럴 때는 자기혐오에 빠지기 쉽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요.

     

    먹은 것이 바로 지방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로 이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었다고 해도 수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같은 상태로 다음날도 과식을 하고 있으면, 결국 살이 쪄 버립니다.

    과식하면 그 후 2~3일은 리커버리 기간으로 합시다.

     

    식습관에 대해 어떤 것을 조심하면 좋을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물을 많이 마신다

     

    과식한 다음날은 얼굴이나 손발이 부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염분도 동시에 너무 많이 섭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식사량이 많은 만큼 염분도 섭취량이 많아집니다. 회식이나 파티에서 과식한 경우에는 양념이 강한 것이 많은 것도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종 해결은 혈액의 흐름이나 림프의 순환을 좋게 해서 몸 밖으로 배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한 번에 물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차가워질 수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칼륨을 섭취한다.

     

    붓기 대책으로 칼륨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칼륨은 아보카도나 무말랭이, , 완두콩, 바나나 등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칼륨은 물에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나 생과일을 먹으면 좋습니다.

     

    (3) 비타민 B군을 섭취한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비타민 B6는 각각 당질·지방질·단백질의 대사와 관련된 영양소입니다.

    식사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대사하여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다면 살이 찔 위험이 적어집니다.

     

    비타민 B1은 콩 제품이나 돼지고기 등의 식품에 많고 비타민 B2는 돼지 간이나 달걀, 낫토 등의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6는 참치나 가다랑어, 닭가슴살 등의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과식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비타민 B군도 물에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국물 요리를 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따뜻한 것을 먹는다

     

    차가운 걸 먹으면 몸이 차가워집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전신 세포에 충분한 산소·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아

    대사가 저하됩니다.

     

    대사가 저하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과식했을 때의 리셋 기간에는, 따뜻한 것을 적극적으로 먹도록 합시다.

     

    수프 등 따뜻한 요리는 물론 음료도 따뜻한 허브차나 홍차로 하면 좋습니다.

     

    (5) 간식으로는 과일을 먹는다.

     

    과일에는 수분과 칼륨이 듬뿍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식했을 때의 회복 기간에 추천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거나 대사를 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일에는 당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식하는 것은 물론 좋지 않지만, 간식이나 디저트로 먹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어 먹고 싶은 마음을 억제해 줍니다.

     

    (6) 채소를 많이 먹는다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서 물을 흡수하여 겔 상태가 됨으로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부피를 늘려 장을 자극함으로써 변비를 해소합니다.

     

    변비가 해소되면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사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기 쉬워집니다.

     

    또한 채소는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삶은 콩, 삶은 죽순 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채소도 추천합니다.

     

    (7) 발효 식품을 섭취한다

     

    과식했을 때의 회복 기간에는 낫토나 된장, 김치, 요구르트 등 발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효 식품에는 유산균이나 낫토균 등 유익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익균은 장내를 산성으로 유지하고 유해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조성되면 변비가 해소되기 때문에 대사가 좋은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발효 식품은 식이섬유와 조합하여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효율적으로 장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신바이오틱스 효과'라고 합니다.

     

    「낫토 × 미역귀.」 「김치 × 아보카도」 「요거트×고구마」 「요거트×아몬드」와 같이 발효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를 함께 섭취하도록 합시다.

     

    과식을 해도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가 포인트!

     

    과식을 해도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가 포인트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재료가 몸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대사가 나빠집니다. 그 결과,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칼륨이 풍부한 과일을 비롯해 요구르트와 아몬드 등의 재료를 먹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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